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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비스트(BEAST), 많은 이들이 응원했던 ‘독자회사 설립’…‘굿 럭’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6.11.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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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기자] 그룹 비스트가 아름답게 날아갈 준비를 마쳤다.
 
29일, 한 매체는 비스트가 애초 계획대로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법인 설립 등 독자활동을 위한 제반 사항이 마무리되고 있어 조만간 정식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후문. 비스트는 독자회사 설립을 완료하는 대로 이를 팬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비스트(BEAST)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또 새 출발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 계약이면 도장만 찍으면 될 일이지만 비스트 중심의 회사인 만큼 지분 공유 작업이 필요하다. 그 작업 기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스트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또 다시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에 대해 반박했다.
 
큐브 측은 같은 날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 관련해서 아직 논의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큐브의 이러한 입장은 이미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지난달 15일 큐브와 7년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비스트는 큐브로부터 “산하 레이블에서 독립적 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큐브 측의 이 같은 ‘마지막 제안’까지 나오면서 U턴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큐브와 재계약 여부를 놓고 논의하던 멤버들은 결국 중화권 스태프가 주축을 이룬 독자회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그들은 중화권 유명 배우인 고천락의 지원 속에 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스트는 현재 음반 사업부 팀을 꾸리는 등 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명은 비스트의 히트곡에서 따온 이름 ‘굿 럭’이다.
 
비스트가 그들의 팀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큐브가 비스트란 팀명에 대한 국내 상표권과 이들의 발표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멤버들이 관련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무렴 어떤가. 많은 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된 다섯 남자의 ‘제2막’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들의 앞길에 행운이 깃들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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