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먹고’ 백종원, 이승훈-공승연과 함께 떠나는 먹방여행… ‘군침’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tvN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연출 백승룡, 이하 ‘먹자먹’, 영문명 ‘Go Go with Mr Paik’, 중문명 ‘白老師放煮假’)이하 ‘먹자먹’)’ 끄라비 편이 드디어 오늘(29일, 화) 공개된다! 지난 9월 ‘쿠닷 편’에서 마법 같은 요리로 감탄을 자아낸 백종원이 이번에는 이승훈, 공승연과 함께 태국 끄라비를 여행하며 글로벌 레시피를 대거 선보이는 것.
 
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편’에서는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먹자먹’에 너무 출연하고 싶은 나머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을 설득하려 직접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만들었다는 이승훈은 시종일관 의욕 충만한 리액션으로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공승연은 의외의 요리 실력을 공개해 폭소를 선사한다. 요리를 아예 못한다는 공승연은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과 침샘 폭발 ‘먹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수시로 통화하며 돈독한 자매 우애를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백삼촌’ 백종원은 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무궁무진한 요리의 향연을 펼쳐 풍성한 미식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끄라비 도착 후 한 끼도 먹지 못해 “배고프다”를 연발하는 이승훈, 공승연을 위해 백종원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요리들을 순식간에 준비했고, 이를 맛보게 된 두 사람은 “막힘 없이 들어간다. 진짜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기애애함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예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 프로그램 완전 기대된다”, “백종원과 이승훈, 공승연 모두 너무 러블리하다”,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tvN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쿠닷편’을 방송하며 백종원의 마법 같은 요리와 온유, 정채연의 ‘인생 먹방’을 선보이며 금요일 밤의 식욕 유발을 책임졌다. 여유를 즐길 새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tvN ‘먹자먹’ 끄라비 편은 오늘 29일(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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