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낭만닥터 김사부’ 이철민-서현진, 인질극으로 ‘긴장감 고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이철민이 28일, ‘낭만닥터 김사부’에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특별 출연한 이철민은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의문의 사내로 등장했다. 등장부터 유연석과 맞부딪히며 위압적인 첫 인상을 남긴 이철민은 돌담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 신원미상의 남자를 주시했고, 결국 서현진을 인질 삼아 수술실에 난입했다.
 
응급실에서부터 이철민과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던 서현진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한석규를 응시했고, 이철민은 압도적인 포스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철민은 마지막 장면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철민-서현진 /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캡쳐
‘낭만닥터 김사부’ 이철민-서현진 /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캡쳐
 
한 치도 늦출 수 없는 팽팽한 긴장 구도로 극이 마무리된 만큼 이어질 8회의 내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철민은 특별 출연한 8회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번 사건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다.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이철민의 명품 악역 연기는 29일 저녁 10시, SBS에서 방영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