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이민호가 마지막 필살의 검을 뽑아들고 최후의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궁으로 돌아온 최영(이민호)은 은수(김희선)에게 “우리를 쫓을만한 자들을 선제공격으로 미리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은수가 “죽이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그렇다. 덕흥군, 덕성부원군, 필요하면 원나라 사신까지도”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방송부터 최영의 칼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최영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노국공주의 유산과 공민왕의 분노, 은수에 대한 기철의 보복 가능성 등에 대해 고민하던 최영은 특유의 ‘정면돌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제공격’을 결심한다.
최영은 이에 앞서 자신을 노리는 ‘삿갓 자객’과 목숨을 건 일전을 펼쳤다. 마치 중국영화 ‘와호장룡’의 검술액션 명장면을 연상케 하듯 춤을 추며 싸우던 ‘돌담길 혈투’에서 배우 이민호는 그간 쌓아온 무술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SBS '신의' 방송장면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궁으로 돌아온 최영(이민호)은 은수(김희선)에게 “우리를 쫓을만한 자들을 선제공격으로 미리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은수가 “죽이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그렇다. 덕흥군, 덕성부원군, 필요하면 원나라 사신까지도”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방송부터 최영의 칼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최영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노국공주의 유산과 공민왕의 분노, 은수에 대한 기철의 보복 가능성 등에 대해 고민하던 최영은 특유의 ‘정면돌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제공격’을 결심한다.
최영은 이에 앞서 자신을 노리는 ‘삿갓 자객’과 목숨을 건 일전을 펼쳤다. 마치 중국영화 ‘와호장룡’의 검술액션 명장면을 연상케 하듯 춤을 추며 싸우던 ‘돌담길 혈투’에서 배우 이민호는 그간 쌓아온 무술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7 14:18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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