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음색이 섹시한 남자 ‘음섹남’ 김필이 12월 6일 전격 컴백한다.
김필은 오늘(2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프롬 필)'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은 지난 2015년 6월 데뷔앨범 'Feel Free' 발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선공개곡 ‘괴수’를 통해 본인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20대의 끝과 30대의 시작점에 선 김필의 진짜 속마음을 한 층 심도있게 담아냈다.
특히 'from Feel'이라는 앨범명처럼 김필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만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백 포토 속 김필은 고즈넉한 골목길을 걸으며 쓸쓸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풍긴다. 시크한 블랙 가죽 자켓을 입고 무심한 듯 길을 걷는 김필의 모습에서 이 시대 청춘의 고뇌가 느껴진다.
김필은 올 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청춘’을 통해 깊은 감성을 전하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공연형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김필은 12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의 발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김필은 오늘(2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프롬 필)'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Feel'은 지난 2015년 6월 데뷔앨범 'Feel Free' 발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선공개곡 ‘괴수’를 통해 본인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20대의 끝과 30대의 시작점에 선 김필의 진짜 속마음을 한 층 심도있게 담아냈다.
특히 'from Feel'이라는 앨범명처럼 김필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만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백 포토 속 김필은 고즈넉한 골목길을 걸으며 쓸쓸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풍긴다. 시크한 블랙 가죽 자켓을 입고 무심한 듯 길을 걷는 김필의 모습에서 이 시대 청춘의 고뇌가 느껴진다.
김필은 올 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청춘’을 통해 깊은 감성을 전하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공연형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8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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