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차주영의 머리 아픈 고민이 시작되었다.
27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주영이 이세영과 친해질 방법을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연(차주영 분)은 민효상(박은석 분)을 만나 고은숙(박준금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에게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았다며 효원씨와 친해질 방법이 없을까 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지연은 고은숙과 민효원을 과거 여러 번 악연으로 만났지만 현재 시어머니와 시누이로 마주쳐 최지연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차례 악연으로 마주친 민효원이 좋아하는 강태양(현우 분)의 전 여자 친구가 최지연인 것 까지 알면 둘의 악연은 더욱 심해질 것
취업준비생시절 현우의 물심양면 뒷바라지로 아나운서가 됐지만 재벌 2세 박은석을 만나 결혼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차주영은 앞으로 박준금, 이세영과 친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8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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