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가 스타들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순위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의외의 부업을 하는 스타’ 에는 배우 유아인이 순위에 올랐다. 그가 은밀하게 하고 있는 부업은 편집장이다. 유아인이 편집장을 맡은 매거진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유니크하게 소개하고 있다.
다음으로 순위에 오른 스타는 정형돈이다.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정형돈의 시나리오는 한중 합작 웹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그 규모는 무려 100억 원대라고 한다.
또한, 36세에 순결을 지키고 있는 남자 강균성도 순위에 올랐다. 그의 부업은 강사다. 방송 이후 혼전순결을 주제로 한 강의를 수없이 다니고 있으며, 사랑학개론으로 성교육은 물론, 청소년의 꿈과 비전에 대한 강의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세 명의 스타 모두 의외의 부업을 하고 있는 스타 순위에는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후순위에 머물렀다는 후문.
이외에 순위에 오른 스타들 중에는 의리의 대명사 김보성도 있다. 51세의 나이로 새롭게 도전하는 그의 부업은 바로 격투기 선수다. 12월 10일 데뷔전에서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대결이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5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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