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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건모-지상렬-노사봉-노사연, 맹활약으로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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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24일(목) 김건모, 지상렬 출연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 475회 시청률이 4.7%로 지난 회 시청률(4.2%) 보다 0.5%p 상승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잘못된만남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고 있는 김건모와 그의 절친 지상렬이 출연하면서 둘의 콤비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해피투게더’ 노사연-노사봉-김건모-조세호 / KBS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노사연-노사봉-김건모-조세호 / KBS2TV ‘해피투게더’
 
특히, 지상렬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 시절 당시의 에피소드부터 최근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건모, 지상렬 외에도 노사연, 노사봉, 베스티가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해피투게더’ 475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50대 4.4%, 여자40대 3.9%, 여자30대 2.9%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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