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정려원이 촬영 도중 겁에 질린 모습이 포착되어 극 중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지만 강단 있는 면모로 만만치 않은 캐릭터를 선보일 정려원이 이토록 깜짝 놀란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의 제왕'의 한 관계자는 “정려원은 연기를 잘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더 잘 살릴 수 있을까 끊임 없이 고민한다. 정려원은 억양 하나하나부터 순수하고 따뜻한 성격까지 이고은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5년 째 작가 데뷔를 꿈꾸는 솔직 담백한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겉보기엔 젠틀하지만 알고 보면 나르시시스트인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며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정려원(Jung Ryeo Won), SSD&골든썸
이에 '드라마의 제왕'의 한 관계자는 “정려원은 연기를 잘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더 잘 살릴 수 있을까 끊임 없이 고민한다. 정려원은 억양 하나하나부터 순수하고 따뜻한 성격까지 이고은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5년 째 작가 데뷔를 꿈꾸는 솔직 담백한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겉보기엔 젠틀하지만 알고 보면 나르시시스트인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며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8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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