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오 마이 금비’ 자리 노린다… ‘4.6%’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가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역도요정 김복주’가 4.6%(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목극 2위였던 KBS ‘오 마이 금비’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에 비해 0.5%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지속적으로 하락해 오고 있는 상태. 이대로라면 ‘역도요정 김복주’가 2위를 노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에선 재이(이재윤 분)를 만나고 들뜬 표정으로 거리를 나온 복주(이성경 분)는 악세사리 좌판을 보자 평소같지 않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선다. 시호(경수진 분)는 식판으로 아웅다웅하는 준형(남주혁 분)과 복주의 모습에 묘한 질투심이 일고 복주에게 다가가 친한척 팔짱을 낀다. 한편, 재이를 만나러 비만 클리닉에 들른 준형은 그곳에서 복주를 만나게 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수목극 1위는 굳건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17.1%를 기록해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만들었다.

노한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