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이재윤에게 전공을 ‘첼로’로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역도요정 김복주’의 김복주(이성경 분)이 정재이(이재윤 분)의 병원에 찾아갔다.
이날 재이는 복주의 우산을 돌려주며 “잘 썼어요 선생님”라고 돌려줬다.
이에 재이는 “아이 동생 건데 뭐”라며 “머리 핀 예쁘네요 잘 어울리네”라고 말했다.
부끄러워진 복주는 “방구석에 굴러다니길래 해 본 건데”라며 몸을 베베꼬았다.
대화를 이어가던 재이는 “복주씨 뭐 전공하는 지 물어봐도 돼요?”라고 묻자 어쩔 줄 몰라하던 성경은 “첼로요”라고 거짓 대답을 했다.
재이는 “음악전공하는 구나 아유 어쩐지”라며 “처음에 보고 좀 놀랐거든요. 그 무거운 걸 든다는 게 웬만한 팔 힘 근력 없거든요”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복주의 거짓말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역도요정 김복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24일 방송된 KBS ‘역도요정 김복주’의 김복주(이성경 분)이 정재이(이재윤 분)의 병원에 찾아갔다.
이날 재이는 복주의 우산을 돌려주며 “잘 썼어요 선생님”라고 돌려줬다.
이에 재이는 “아이 동생 건데 뭐”라며 “머리 핀 예쁘네요 잘 어울리네”라고 말했다.
부끄러워진 복주는 “방구석에 굴러다니길래 해 본 건데”라며 몸을 베베꼬았다.
대화를 이어가던 재이는 “복주씨 뭐 전공하는 지 물어봐도 돼요?”라고 묻자 어쩔 줄 몰라하던 성경은 “첼로요”라고 거짓 대답을 했다.
재이는 “음악전공하는 구나 아유 어쩐지”라며 “처음에 보고 좀 놀랐거든요. 그 무거운 걸 든다는 게 웬만한 팔 힘 근력 없거든요”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복주의 거짓말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4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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