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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CNBLUE) 이정신(Lee Jeongsin), 화보 인터뷰 ‘midnight play’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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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드라마 ‘내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씨엔블루(CNBLUE)의 멤버 이정신(Lee Jeongsin)이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정신(Lee Jeongsin)은 그의 ‘시그니처’이기도 했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카메라 앞에 섰다.

▲ 사진=이정신(Lee Jeongsin), ‘엘르걸’


‘한 밤의 피크닉’이란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으로 오버사이즈 아우터 룩을 시크하게 소화해 내며 묘한 분위기의 화보 컷을 연출했다.
 

이정신(Lee Jeongsin)은 사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묻자 “씨엔블루 이정신과는 또 다른 신인 연기자 이정신으로서 거부감 없이 대중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 사진=이정신(Lee Jeongsin), ‘엘르걸’

멤버들 이야기가 나오자 곧 목소리가 높아진 그는 서로 하트를 보내주며 ‘애니팡’ 게임을 즐긴다면서 “민혁이랑 함께 협력한 끝에 56만점이 나와서 일주일간 영웅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은 좀 시들시들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 사진=이정신(Lee Jeongsin), ‘엘르걸’

다른 이들보다 잘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연습으로 이뤄낸 것 외에 타고나서 잘하는 게 없다. 그래도 하나 꼽자면 사람들이랑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친한 사람들이 내가 믿음을 준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데뷔 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애할 여유가 없었다는 그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애어른’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노력하는 자세와 유쾌한 매력을 겸비한 씨엔블루(CNBLUE) 이정신(Lee Jeongsin)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걸’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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