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이 이재윤의 환영에 혼란스러워했다.
23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계속해서 재이를 떠올리는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김복주 (이성경 분)은 훈련 도중 눈 앞에 아른거리는 정재이 (이재윤 분)에 “상사병엔 약도 없다는데. 정신 차려 제발”이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복주는 “나 세수 좀 하고 올게”라며 훈련장을 나섰고, 양산을 들고 “등록하러 왜 안 와요?”라고 묻는 재이에 “미쳤나봐. 이젠 말까지 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복주는 “돈도 없고 운동하러 가야 해요. 이러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재이의 “왜 등록하러 안 와요”라는 물음에 “저한테 왜 이러세요 진짜. 이러지 마세요”라며 “미쳐가나봐 진짜”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이는 “더 고민할 거 없어요. 저 믿고 따르시면 돼요”라며 웃어보였고, 복주는 자꾸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재이의 환영에 소리를 질렀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계속해서 재이를 떠올리는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김복주 (이성경 분)은 훈련 도중 눈 앞에 아른거리는 정재이 (이재윤 분)에 “상사병엔 약도 없다는데. 정신 차려 제발”이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복주는 “나 세수 좀 하고 올게”라며 훈련장을 나섰고, 양산을 들고 “등록하러 왜 안 와요?”라고 묻는 재이에 “미쳤나봐. 이젠 말까지 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복주는 “돈도 없고 운동하러 가야 해요. 이러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재이의 “왜 등록하러 안 와요”라는 물음에 “저한테 왜 이러세요 진짜. 이러지 마세요”라며 “미쳐가나봐 진짜”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이는 “더 고민할 거 없어요. 저 믿고 따르시면 돼요”라며 웃어보였고, 복주는 자꾸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재이의 환영에 소리를 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3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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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김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