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늘(23일, 수) 밤 11시 방송하는 Mnet ‘싱스트리트’에서 이상민과 박명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관심을 모은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EDM으로 편곡해, 박명수와 성훈의 디제잉에 이상민과 딘딘의 랩이 어우러져 신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이어 박명수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 무대에서는 네 사람 모두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관객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내, 90년대 노래와 EDM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싱스트리트’는 오는 27일(일) 오후 5시 수원시화성사업소 옆 노천극장(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8)에서 파이널 공연을 펼친다. 박명수x성훈, 이상민x딘딘, 봉태규x서사무엘x로 바이 페퍼스 세 팀 중 마지막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스트리트’는 음악에 푹 빠진 스타들이 평범한 우리 집 앞 골목에서 펼칠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리얼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3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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