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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몰래 찾아 온 북극곰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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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북극 어느 바다 위 선박에 귀여운 손님이 찾아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에는 새하얀 북극곰 한 마리가 선박 창문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음식을 얻어먹는 사진이 올라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팀은 북극해 어디 쯤에서 배 안에서 티타임을 갖기 위해 탐사선을 잠시 정박했다. 탐사선의 셰프는 커피와 함께 먹을 와플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었다.
 
북극곰 / 써니스카이즈
북극곰 / 써니스카이즈
 
그리고 한창 요리를 하던 그는 기척을 느끼고 창문에 새하얀 무언가가 나타났다는 것을 느끼고 휙 돌아봤다. 하얀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북극곰’ 한 마리였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배 안을 살펴보던 북극곰 배가 고팠는지 곧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앞발로 창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인간의 탐욕으로 살 곳이 사라져 생존에 큰 위협을 받는 북극곰의 처지를 알았던 셰프는 급히 냉장고로 달려가 큼직한 생선 살코기를 꺼냈다.
 
그리고 이 살코기를 북극곰의 입에 넣어주니 녀석은 그것을 냉큼 받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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