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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상견례 직전 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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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의 양가 상견례가 성사 직전까지 이르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윤가네 김장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윤정수의 집을 방문한 외삼촌 부부는 김장을 하는 내내 윤정수와 김숙에게 결혼 압박을 해 두 사람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 JTBC ‘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 JTBC ‘최고의 사랑’
 
최근 비뇨기과를 방문해 갱년기 초기 진단을 받았던 윤정수를 안타깝게 여긴 외삼촌 부부는 “나이 더 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둘이 결혼해”라며 여느 부모님들처럼 잔소리를 늘어놨다.
 
계속되는 성화에 윤정수는 홧김에 “숙이 부모님 만나러 부산 한번 가실래요?”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외삼촌 부부는 기다렸다는 듯 “오라면 가지!”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윤정수를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년 전 서인영-크라운제이(개미커플)을 이혼 위기에 봉착하게 했던 ‘2차 라면 대전’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최고의 사랑’은 2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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