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한복 입고 나타난 스타 박보검-김슬기-트와이스 다현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한복.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하며 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는 한복을 입고 나타난 스타들이 있다. 박보검, 김슬기, 트와이스 다현이 그 주인공이다.
   
‘박보검’
 
지난 10월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에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 박보검은 보라빛의 한복을 입고 드라마 속 이영으로 완벽 변신,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냈다.
   
‘김슬기’
 
지난 9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1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시스루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슬기. 김슬기는 시상식서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과시했고, 한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의 미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와이스 다현’
 
‘치어 업(CHEER UP)’ MV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했던 다현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출근길에 한복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다현은 트와이스 중 쌍커풀이 없는 유일한 멤버인 만큼 한국의 미를 제대로 알리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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