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불후의 명곡’ 임태경,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 열창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불후의 명곡’의 임태경이 아이오아이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인의 노래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아이오아이와 대결을 펼치게 된 임태경은 “왜 하필 저냐. 신동엽 씨는 참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임태경은 “오늘 제가 준비한 곡은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다”고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임태경은 “가사가 정말 시 중에서도 좋은 시더라. 온전희 우리가 자유로워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하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무대에 오른 임태경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고, 화려한 기교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KBS 예능프로글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