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지난 17일(목) 밤 9시 40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9회에서는 김영근,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가 TOP7 진출을 확정 짓고, 김예성, 유다빈, 진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성은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뻘밭에서’를 선곡해 타고난 음악적 감각과 끼를 발휘했고, 유다빈은 이소라의 ‘Track 9’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부르며 매력을 뽐냈다. 진원은 브이원의 ‘면도’를 짙은 감성으로 선보였지만 탈락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예성, 유다빈, 진원에게 “슈스케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노래 부탁합니다!”, “계속 음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결과는 아쉽지만 잘하셨습니다!”, “세 분의 무대를 잊지 못할 거에요” 등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이에 김예성, 유다빈, 진원은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을 통해 마지막 인사와 탈락 소감 등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8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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