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노래싸움-승부’에 박수홍이 열정 200%의 ‘야망감독’으로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불꽃 튀는 두뇌 싸움과 매번 뒤통수를 치는 대 반전의 노래대결로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측이 오늘(18일) 박수홍이 음악감독으로 첫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특히 박수홍은 선수들의 미묘한 끝음 처리를 지적하는 등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세심한 트레이닝으로 첫 출연부터 만만치 않은 내공을 내뿜어 다른 팀들을 긴장시켰다.
이 밖에도 박수홍은 함께 출연한 ‘파이터’ 추성훈을 능가하는 승부욕으로 무대에 뛰어 올라 손짓 발짓을 총동원하며 지시하는 등 거침없는 기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노래싸움-승부’ 제작진은 “박수홍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야망 가득한 모습을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발산했다. 승리를 향한 그의 열정은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8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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