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윤지가 출산 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나무엑터스는 16일 이윤지는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여주인공 임은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윤지가 연기할 임은희는 고아원 출신에 적지 않은 나이로 무엇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조건의 여자다.
심지어 핏줄 하나 섞이지 않은 버려진 아이를 운명이라 생각하고 애지중지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 맘 캐릭터다.
이번 이윤지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것은 출산 후 처음 연기하는 점이다. 이에 그의 모성애 연기가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지는 “촬영하면서 벌써 많이 울었다. 캐릭터에 늘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은희가 살아가는 이야기에 같이 울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많이 토닥여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21일 첫 방송된다.
나무엑터스는 16일 이윤지는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여주인공 임은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윤지가 연기할 임은희는 고아원 출신에 적지 않은 나이로 무엇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조건의 여자다.
심지어 핏줄 하나 섞이지 않은 버려진 아이를 운명이라 생각하고 애지중지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 맘 캐릭터다.
이번 이윤지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것은 출산 후 처음 연기하는 점이다. 이에 그의 모성애 연기가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지는 “촬영하면서 벌써 많이 울었다. 캐릭터에 늘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은희가 살아가는 이야기에 같이 울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많이 토닥여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7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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