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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Kim Bo Kyung),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락킹(ROCKING)’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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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실력파 여성보컬리스트 김보경이 데뷔 2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김보경(Kim Bo Kyung), 소니뮤직

지난해 1월, 데뷔곡 '하루하루'와 드라마 시티헌터 OST 'Suddenly'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애절한 감성 보이스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김보경은 23일, 신곡 'ROCKING'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번째 정규앨범 '락킹(ROCKIN')'을 발표하고 '빈티지락'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ROCKING'은 비, 빅뱅, 엠블랙, 박진영, 포미닛, 손담비 등과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JR GROOVE 배진렬이 작사, 작곡을 맡은 빈티지 락 풍의 곡으로 지난 여름 발표한 셰인과의 프로젝트 듀엣앨범 타이틀곡 '내게 무슨짓을 한 거야'에 이은 두번째 조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보경은 그루브한 기타 사운드, 흥겨운 드럼 비트 위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파워풀한 보이스를 과감히 내려놓고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노련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신감과 노련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ROCKING'외에도 락, 발라드 등 4곡의 신곡과 그동안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어 사랑 받아온 애절한 발라드 곡 '잊어도 지워도', ‘메아리’, '눈을 감아도', '뭐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데뷔곡 '하루하루'까지 베스트 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되어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한편 23일, 첫번째 정규앨범 '락킹(ROCKIN')'을 발표한 김보경은 타이틀곡 'ROCK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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