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축구황제 호날두가 암투병 중인 선수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FPF)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31)가 암과 투병 중인 선수에게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FPF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는 호날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 따르면 최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보아비스타 FC 소속 에두 페레이라(Eduardo Ferreira, 19)는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았다.
에두 페레이라가 평소 자신을 가장 존경했다는 말을 협회를 통해 들은 호날두는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을 선물하는 행동을 보였다.
호날두의 선행에 "호날두의 마음이 유니폼과 함께 전해져 페레이라가 경기장으로 꼭 돌아오길 기원한다"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FPF)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31)가 암과 투병 중인 선수에게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FPF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는 호날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 따르면 최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보아비스타 FC 소속 에두 페레이라(Eduardo Ferreira, 19)는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았다.
에두 페레이라가 평소 자신을 가장 존경했다는 말을 협회를 통해 들은 호날두는 친필 사인을 한 유니폼을 선물하는 행동을 보였다.
호날두의 선행에 "호날두의 마음이 유니폼과 함께 전해져 페레이라가 경기장으로 꼭 돌아오길 기원한다"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6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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