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순실 일가의 재산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JTBC는 13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순실 게이트 3탄에서 故 최태민의 친아들 A씨가 최순실 자매의 수천억 원대 재산 형성과 관련된 비밀을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내용의 핵심은 최태민의 다섯째 부인 임선이 씨가 남편에게 받은 의문의 재산을 딸들인 최순실 자매에게 상속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베일에 싸여졌던 최 씨 자매 재산의 상속 과정과 취득 경위가 새롭게 밝혀진다.
앞서 지난 6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조순제와 대화록’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뒤 (최태민한테) 뭉칫돈이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순제는 임선이가 최태민과 결혼하기 전의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로 최태민의 의붓아들이다.
이와 관련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 11일 최순실 일가의 재산에 대해 “불법이거나 부패 범죄로 취득한 재산이면 관련법에 따라 몰수·환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씨 일가 재산의 실체는 핵심인 임선이 씨의 자금을 정밀 조사해야 드러날 걸로 보인다.
한편, 최 씨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은 1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는 13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순실 게이트 3탄에서 故 최태민의 친아들 A씨가 최순실 자매의 수천억 원대 재산 형성과 관련된 비밀을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내용의 핵심은 최태민의 다섯째 부인 임선이 씨가 남편에게 받은 의문의 재산을 딸들인 최순실 자매에게 상속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베일에 싸여졌던 최 씨 자매 재산의 상속 과정과 취득 경위가 새롭게 밝혀진다.
앞서 지난 6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조순제와 대화록’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뒤 (최태민한테) 뭉칫돈이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순제는 임선이가 최태민과 결혼하기 전의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로 최태민의 의붓아들이다.
이와 관련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 11일 최순실 일가의 재산에 대해 “불법이거나 부패 범죄로 취득한 재산이면 관련법에 따라 몰수·환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씨 일가 재산의 실체는 핵심인 임선이 씨의 자금을 정밀 조사해야 드러날 걸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3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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