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 시작부터 고생길에 들어섰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박은빈이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회 방송분에서는 오동희가 집안의 전 재산과 자신이 아끼는 노트북까지 갖고 대만으로 도망간 오빠를 찾으러 간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체 여행객들에 합류해 대만으로 간 동희는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거리 한복판에서 오빠를 우연히 만난다.
하지만 조폭들에게 쫓기는 오빠 때문에 갇혀 있어야 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에도 사기 친 오빠로 인해 성준(이태환 분)을 포함한 제작사 사람들에게까지 붙잡힌 신세가 됐다.
이처럼 박은빈은 고난의 연속인 오동희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는 전작 ‘청춘시대’와는 확 달라진 캐릭터 변신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거리 질주와 분노를 쏟아내는 씬들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에 향후 드라마 속 박은빈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 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방송에 방송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박은빈이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회 방송분에서는 오동희가 집안의 전 재산과 자신이 아끼는 노트북까지 갖고 대만으로 도망간 오빠를 찾으러 간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체 여행객들에 합류해 대만으로 간 동희는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거리 한복판에서 오빠를 우연히 만난다.
하지만 조폭들에게 쫓기는 오빠 때문에 갇혀 있어야 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에도 사기 친 오빠로 인해 성준(이태환 분)을 포함한 제작사 사람들에게까지 붙잡힌 신세가 됐다.
이처럼 박은빈은 고난의 연속인 오동희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는 전작 ‘청춘시대’와는 확 달라진 캐릭터 변신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거리 질주와 분노를 쏟아내는 씬들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에 향후 드라마 속 박은빈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3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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