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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김소현, 제 2의 ‘구르미 그린 달빛’ 열풍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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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유승호와 김소현의 출연이 확정됐다.
 
‘군주-가면의 주인’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 드라마에선 팔도 물의 사유화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가 그려진다. 동시에 정치와 멜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유승호-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승호-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러한 정보들이 공개 되자 ‘군주-가면의 주인’은 올 하반기 최고의 인기 드라마 중 하나인 ‘구르미 그린 달빛’과 공통점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과 ‘군주-가면의 주인’ 모두 조선시대를 기반으로 한 팩션 사극이며 정치와 멜로에 대해 함께 다루는 작품이다. 여기에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왕세자가 주연으로 활약한다는 점까지 같다.
 
김유정-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 미디어
김유정-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 미디어
 
또한 두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인 왕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과 유승호는 93년생으로 동갑이다. 더불어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남자 배우라는 점까지 같다.
 
여기에 여 주인공들의 연관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두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김유정과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아역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여배우들이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해를 품은 달’ 역시 조선시대를 기반으로 정치와 멜로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이들은 이외에도 다양한 사극에서 경험을 쌓은 배우들이기도 하다. 김유정은 SBS ‘바람의 정원’, KBS ‘구미호 : 여우누이뎐’, MBC ‘계백’, SBS ‘비밀의 문’ 등에 출연했다. 김소현 역시 SBS ‘옥탑방 왕세자’, MBC ‘짝패’,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 출연했다. 이처럼 두 배우는 어린 나이에 비해 사극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도 같다.
 
또한 이들은 99년생 동갑내기이며 동시에 김새론과 함께 여자 아역배우 트로이카, ‘3김’ 등으로 불리며 여러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공통점들은 ‘군주-가면의 주인’이 ‘구르미 그린 달빛’처럼 흥행 몰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승호와 김소현이 출연하는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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