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내 귀에 캔디’의 공명이 롤러코스터 맨 뒷자리 타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놀이공원으로 향한 공명은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구데렐라에게 인증샷을 보냈고, “놀이공원 가면 커플 머리띠 필수인 거 알지?”라는 구데렐라의 말에 동물 머리띠를 샀다.
공명은 구데렐라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나 머리띠 사서 했어. 너주려고 이것도 샀어. 네 목소리가 귀여워서 네가 귀여울 거 같아 핑크핑크 했어”라고 말했고, 이어 “나 놀이공원 와본지 오래만이라 되게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데렐라는 “되게 좋아보인다”고 말했고, 공명은 “완전 행복해. 일단 롤러코서트를 탈까?”라며 롤러코스터를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공명은 엄청난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발견했고, “왜 이걸 탄다고 했을까 내가” 라며 후회했지만 이내 롤러코스터 맨 뒷자리에 탑승했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놀이공원으로 향한 공명은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구데렐라에게 인증샷을 보냈고, “놀이공원 가면 커플 머리띠 필수인 거 알지?”라는 구데렐라의 말에 동물 머리띠를 샀다.
공명은 구데렐라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나 머리띠 사서 했어. 너주려고 이것도 샀어. 네 목소리가 귀여워서 네가 귀여울 거 같아 핑크핑크 했어”라고 말했고, 이어 “나 놀이공원 와본지 오래만이라 되게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데렐라는 “되게 좋아보인다”고 말했고, 공명은 “완전 행복해. 일단 롤러코서트를 탈까?”라며 롤러코스터를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공명은 엄청난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발견했고, “왜 이걸 탄다고 했을까 내가” 라며 후회했지만 이내 롤러코스터 맨 뒷자리에 탑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0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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