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내 귀에 캔디’의 한예리가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여기로 오실래요?”라는 한예리의 말에 진짜 만나게 된 한예리와 그의 캔디 오빠오빠.
한예리는 오빠오빠에게 영상을 걸었고 “여기 어디야?”라는 오빠오빠의 물음에 “여기 저 가까이 왔어요. 경복궁 옆에 있어요. 경복궁 역이 있는데 내려서 먹자골목 얘기하면 다 아실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바로 밥 먹으러 왔어요. 배고파서 먹고 움직이려고요”라고 말했고, “뭐 먹으려고”라는 오빠오빠의 물음에 “저는 잔치국수요”라고 답했다.
오빠오빠는 “카메라 찍는 애 중에 종화라는 애 있어. 한 대 때려줘 걔 좀”이라고 뜬금없이 말했고, “왜요?”라는 한예리의 물음에 “걔랑 뭘 같이 한 적이 있어서 꼴 뵈기 싫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여기로 오실래요?”라는 한예리의 말에 진짜 만나게 된 한예리와 그의 캔디 오빠오빠.
한예리는 오빠오빠에게 영상을 걸었고 “여기 어디야?”라는 오빠오빠의 물음에 “여기 저 가까이 왔어요. 경복궁 옆에 있어요. 경복궁 역이 있는데 내려서 먹자골목 얘기하면 다 아실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바로 밥 먹으러 왔어요. 배고파서 먹고 움직이려고요”라고 말했고, “뭐 먹으려고”라는 오빠오빠의 물음에 “저는 잔치국수요”라고 답했다.
오빠오빠는 “카메라 찍는 애 중에 종화라는 애 있어. 한 대 때려줘 걔 좀”이라고 뜬금없이 말했고, “왜요?”라는 한예리의 물음에 “걔랑 뭘 같이 한 적이 있어서 꼴 뵈기 싫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0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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