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쇼핑왕 루이’의 김규철이 서인국에게 사죄했다.
1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루이 앞에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백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루이 (서인국 분)은 백선구 (김규철 분)를 찾아가 “밤 늦게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구는 “아니다. 나도 내일쯤 널 찾아갈 생각이었다”고 말했고, 선구는 “제가 왜 왔는지 알고 있단 얘기인가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선구는 “지성아 미안하다. 아저씨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어”라며 “처음부터 그런 큰 사고를 계획했던 건 아니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선구는 “회장님이 나에게는 한마디 상의없이 너에게 황금을 주겠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화가 났어. 황금은 내 청춘을 받쳐 일궈낸 회사였으니까. 머나먼 이국 땅에 있는 너한테 모든 걸 주겠다는 회장님의 결정이 난 너무 서운했다. 그저 교통사고 쯤으로 너를 조금만 다치게 하면 회장님이 놀라서 널 다시 프랑스로 보내버릴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일이 커져버린 거야. 주체할 수 없이 사고가 커졌다. 정말이다 지성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네가 돌아온 날부터 난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사죄했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루이 앞에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백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루이 (서인국 분)은 백선구 (김규철 분)를 찾아가 “밤 늦게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구는 “아니다. 나도 내일쯤 널 찾아갈 생각이었다”고 말했고, 선구는 “제가 왜 왔는지 알고 있단 얘기인가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선구는 “지성아 미안하다. 아저씨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어”라며 “처음부터 그런 큰 사고를 계획했던 건 아니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선구는 “회장님이 나에게는 한마디 상의없이 너에게 황금을 주겠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화가 났어. 황금은 내 청춘을 받쳐 일궈낸 회사였으니까. 머나먼 이국 땅에 있는 너한테 모든 걸 주겠다는 회장님의 결정이 난 너무 서운했다. 그저 교통사고 쯤으로 너를 조금만 다치게 하면 회장님이 놀라서 널 다시 프랑스로 보내버릴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일이 커져버린 거야. 주체할 수 없이 사고가 커졌다. 정말이다 지성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네가 돌아온 날부터 난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사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0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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