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질투의 화신’의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결혼을 하자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는 나리에게 결혼하자고 끊임없이 말하는 화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질투의 화신’ 에서 이화신 (조정석 분)은 표나리 (공효진 분)에게 “나는 너랑 하루라도 빨리 살고 싶어”라며 결혼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나리는 “사표 냈어요? 사표 내지마”라고 말했고, 이에 화신은 “백수되면 결혼 안해주려고?”라고 물었다.
이에 나리가 대답이 없자 화신은 “네 사랑은 유방암도 넘고 재벌인 정원이도 넘었는데 이 얄팍한 월급 봉투는 도저히 못넘는구나”라고 말했고, 나리는 “사표내면 우리 뭐먹고 사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화신은 “내가 너 밥 굶길까봐?”라고 물었고, “지금은 결혼할 때가 아니야. 다른데 오라는 곳 없어?”라는 나리의 물음에 화신은 “없어”라고 답했다.
한편 SBS ‘질투의 화신’는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는 나리에게 결혼하자고 끊임없이 말하는 화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질투의 화신’ 에서 이화신 (조정석 분)은 표나리 (공효진 분)에게 “나는 너랑 하루라도 빨리 살고 싶어”라며 결혼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나리는 “사표 냈어요? 사표 내지마”라고 말했고, 이에 화신은 “백수되면 결혼 안해주려고?”라고 물었다.
이에 나리가 대답이 없자 화신은 “네 사랑은 유방암도 넘고 재벌인 정원이도 넘었는데 이 얄팍한 월급 봉투는 도저히 못넘는구나”라고 말했고, 나리는 “사표내면 우리 뭐먹고 사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화신은 “내가 너 밥 굶길까봐?”라고 물었고, “지금은 결혼할 때가 아니야. 다른데 오라는 곳 없어?”라는 나리의 물음에 화신은 “없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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