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6년 엑소의 머리색 변천사…‘시우민-백현-찬열-카이’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노래와 스타일을 보여준 엑소.
 
그 중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멤버들이 있다.
 
엑소 멤버 시우민, 백현, 찬열, 카이. 그들의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
 
시우민
 
     
시우민은 작년에 이어 머리를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였다.
 
1월은 무난하게 갈색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갈색은 점점 옅어지며 탈색 머리가 되었다.
 
노란색 머리는 시우민의 요정 미를 돋보이게 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시우민은 초록색으로 파격 변신을 했으며 시우민의 초록 머리는 하루밖에 가지 못했다.
 
많은 팬이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다행히 시우민의 초록 머리는 엑소-첸백시 헤이마마 뮤직비디오에 가득 담겼다.
 
백현
 
     
 
엑소 대표 프로 염색러 백현. 이번에도 다채로운 머리색으로 백현의 매력을 뽐냈다.
 
올해 초 백현은 검은색 머리를 줄곧 이어오다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 이후 점차 밝은 머리로 바뀌었으며 최근 빨간색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또한 백현은 레드큥으로 엑소-첸백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일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카이
 
 
   
카이는 2016년 정말 많은 색상으로 머리를 물들였다.
 
어두운 색상의 머리로 2016년을 시작한 카이는 어느 날 백색의 머리로 변신해 등장. 섹시한 카리스마와 잘생긴 미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후 컴백을 위해 벚꽃색으로 물들였으며 마치 2015년을 보는 듯했으며 카이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다시 어두운 색상의 머리로 염색을 한 카이는 지난 10월 24일 은발 머리를 하고 등장해 많은 엑소엘의 사진첩을 은발 카이로 가득 채웠다.
 
찬열
 
     
앞서 소개된 멤버들이 염색을 자주 했다면 찬열은 염색과 동시에 파마로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켰다.
 
올해 초 찬열은 파마머리에 베이지색으로 염색해 심장에 해로운 귀여운 미모를 선보였다. 이후 밝은 와인색과 검정색을 연이어 선보인 찬열은 5월 붉은색 머리와 쉼표 머리로 변신.
 
붉은 머리에 파마 끼를 더한 찬열의 미모는 진정한 미남의 모습이었다. 또한 7월 한국 콘서트에서 찬열은 주황색 머리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 찬열의 머리는 다시 어두운 색상의 머리로 돌아갔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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