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손연재가 외국 생활의 힘든 점을 고백했다.
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민 이상형 손연재와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은 “손연재를 실제로 처음 보냐”는 물음에 “처음 본다. 요리 하기 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정환은 “손연재 선수를 보면 남다른 감회가 들 거 같다”는 말에 “훈련하고 운동하기 힘들다 외국 생활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라며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3년 정도는 제가 말을 못했었다. 그래서 운동 시간도 잘못간 적도 있고 친구도 없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하고 밥 먹고 자고의 스케줄 반복이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나도 분명 친구들이 알려준 건 오후 운동인데 가면 아무도 없다. 친구들은 오전에 하고 간 거다. 약올린 건다. 손연재 선수가 그런 걸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서 그런다”며 손연재의 말에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민 이상형 손연재와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은 “손연재를 실제로 처음 보냐”는 물음에 “처음 본다. 요리 하기 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정환은 “손연재 선수를 보면 남다른 감회가 들 거 같다”는 말에 “훈련하고 운동하기 힘들다 외국 생활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라며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3년 정도는 제가 말을 못했었다. 그래서 운동 시간도 잘못간 적도 있고 친구도 없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하고 밥 먹고 자고의 스케줄 반복이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나도 분명 친구들이 알려준 건 오후 운동인데 가면 아무도 없다. 친구들은 오전에 하고 간 거다. 약올린 건다. 손연재 선수가 그런 걸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서 그런다”며 손연재의 말에 공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7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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