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개봉 12일만에 350만 관객 돌파…‘흥행 돌풍’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5일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12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5일 하루에만 441,9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닥터스트레인지’는 누적관객 3,598,536명을 기록해 마법 같은 흥행 열풍에 대해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개봉 직후부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독보적인 인기에 대해 실감케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에 대해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까지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해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IMAX 3D 및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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