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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김선영, 박력과 애교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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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김선영이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 김선영이 걸크러쉬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웃는 얼굴로 상대를 휘어잡을 때는 부산 쌍도끼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연애할 때만큼은 요조숙녀가 되는 반전 걸크러쉬 매력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박력 있으면서도 애교 넘치는 매력 부자 언니의 다양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쇼핑왕 루이’ 김선영-엄효섭 / MBC ‘쇼핑왕 루이’ 방송 캡처
‘쇼핑왕 루이’ 김선영-엄효섭 / MBC ‘쇼핑왕 루이’ 방송 캡처
 
극중 루이(서인국)의 부탁으로 여고생 일진 무리를 잡아낸 허집사(김선영)는 루이와 복실(남지현)이 꼼짝 못한 여고생들의 기를 단숨에 꺾으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김선영의 여유 넘치는 표정과 여고생들을 휘어잡는 샤우팅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며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또, 김집사(엄효섭)와의 러브라인이 무르익어 갈수록 여성스러우면서도 조신한 허집사의 매력이 부각. 대세커플다운 달달함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이바라기를 자청하는 김집사와 러브라인이 진행되며 정란(김선영) 역시 루이의 또 다른 보호자가 되어 루이를 극진히 아끼는 모습 또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이가 복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할 때도 가장 먼저 찬성을 외치며, 루이의 로맨틱함을 칭찬해주고 집에서 루이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도 한없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루이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케미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김선영은 허집사 캐릭터를 곁에 두고 싶은 매력적인 언니로 완성. 등장할 때마다 샘솟는 팔색조 매력으로 ‘매력 부자’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인기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주조연을 망라하고 모든 배우가 차진 호흡으로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쇼핑왕 루이’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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