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UDT 출신 겸 화가 육준서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는 '화가 육준서와 나눈 진솔한 대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육준서는 "'강철부대' 출연하고 촬영 중반이 끝나고 나서 헬스장 등록을 했다. 다른 출연자들과 차이가 너무 느껴지다 보니까"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평소) 아는 사진가 동생과 사진 촬영을 즐겨 한다. 그 이유는 그림을 그리다 보면 슬럼프에 빠질 때도 많고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돌파구라던가 슬럼프를 깨는 의미로 사진을 택했다"며 "제가 직접 찍기도 하고 찍히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육준서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책 읽는 것도 지금은 잘 안 읽지만 어렸을 때는 많이 즐겼다.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 것들을 글로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읽을 때도 좋더라. 글을 자주 쓰는데 보통 보는 것 위주로 생각을 하지 않나. 당연히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것들이 부모님의 모습과 행동이었으니까 그런 것들(가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화가로) 작업을 해 온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햇수로 따지면 아직 3년이 안 됐는데 그 기간 동안에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은 당연히 미시적인 미래의 제 자신을 건 거니까 불안이라던가 어떻게 보면 공포도 있었을 것이고 좋지 않은 감정들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 것들이 많이 묻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는 제 모습 자체가 스스로 만족스럽다. 다만 그림을 그리는 열정만큼 사진에 대한 열정이 뜨겁지는 않더라. 사진도 좋지만 사진을 하는 분들과 협업을 하는 방향으로 접해야지 제가 직접 사진을 창조해내는 과정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KY, 채널A '강철부대' UDT 부대로 출연 중인 육준서는 잘생긴 외모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는 '화가 육준서와 나눈 진솔한 대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육준서는 "'강철부대' 출연하고 촬영 중반이 끝나고 나서 헬스장 등록을 했다. 다른 출연자들과 차이가 너무 느껴지다 보니까"라며 웃었다.
또 육준서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책 읽는 것도 지금은 잘 안 읽지만 어렸을 때는 많이 즐겼다.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 것들을 글로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읽을 때도 좋더라. 글을 자주 쓰는데 보통 보는 것 위주로 생각을 하지 않나. 당연히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것들이 부모님의 모습과 행동이었으니까 그런 것들(가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화가로) 작업을 해 온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햇수로 따지면 아직 3년이 안 됐는데 그 기간 동안에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은 당연히 미시적인 미래의 제 자신을 건 거니까 불안이라던가 어떻게 보면 공포도 있었을 것이고 좋지 않은 감정들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 것들이 많이 묻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는 제 모습 자체가 스스로 만족스럽다. 다만 그림을 그리는 열정만큼 사진에 대한 열정이 뜨겁지는 않더라. 사진도 좋지만 사진을 하는 분들과 협업을 하는 방향으로 접해야지 제가 직접 사진을 창조해내는 과정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4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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