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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뉴이스트 렌, 러브 밖에 모르는 사랑둥이…‘늘 네 곁에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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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안녕 렌, 안녕 민기.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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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냈나요? 민기의 하루가 따듯함으로 가득했길 바랍니다.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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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쩌면 영원히 잊지 못할 민기의 핑크 머리. 아름다움으로 넘쳤던 그 날들을 잊지 못해.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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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짧은 머리도 잊지 못해. 죽어서도 핵심 기억 정 가운데에 품고 갈 순간 중 하나.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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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멋지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그러면 안 힘들어요? 어쩜 그리 하루도 빠짐없이 멋있을까.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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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고. 이거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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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를 알게되서, 좋아하고 진심을 담아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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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의 하루는 너라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행복해.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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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줘서 고맙고 또 노래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뉴이스트의 렌이 되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뉴이스트(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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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의 모든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차길 매일 바라고 있어요. 우리 이렇게 항상 같이 갑시다. 뉴이스트, 렌, 그리고 민기 정말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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