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11월 영화 개봉예정작 男 주연 배우…‘강동원-유지태-조정석’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1월 많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쟁쟁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봉예정작의 남자 주연배우는 누가일까.
 
‘스플릿’ 유지태
 
 
영화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극 중 철종역을 맡아 냉정하고, 차갑고, 못됐지만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가려진 시간’ 강동원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된 소년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의 캐릭터 성민 역을 통해 순수한 변신을 선보인다.
 
‘형’ 조정석
 
 
조정석 주연의 영화 ‘형’은 사기 전과 10범 형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매 순간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키는 조정석은 이번 영화 ‘형’에서 사기 전과 10범에 동생이 당한 불의의 사고를 빌미로 가석방에 성공하는 뻔뻔한 형 두식 역활을 맡았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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