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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VICTON), 9일 데뷔 전격 확정…‘플랜에이 첫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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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Apink)의 남동생 그룹 빅톤(VICTON)이 전격 데뷔한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사의 첫 보이 그룹 빅톤(VICTON)이 데뷔한다고 밝혔다.
                 
빅톤(VICTON)은 지난 8월부터 선보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하 미칠남)’에서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빅톤(VICTON) 로고 이미지 / 플랜에이 ENT
빅톤(VICTON) 로고 이미지 / 플랜에이 ENT
        
특히 1일 ‘미칠남’의 마지막 방송을 한 가운데, 방송 후 이들의 데뷔 공식 그룹명인 빅톤(VICTON)과 함께 대표 로고 이미지 그리고 3D로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로고는 빅톤(VICTON)의 첫 글자인 ‘V’가 형상화 된 모습이다.
        
팀명인 빅톤(VICTON)은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의 줄임말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뜻이다.
  
이에는 그들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이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에이핑크(Apink) 남동생 그룹’으로 관심을 받아온 빅톤(VICTON)의 출격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톤(VICTON)는 9일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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