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집밥 백선생2’의 태민이 한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일 방영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초겨울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책임지는 시래기의 다채로운 변신이 공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2’에서 제자들은 밖에서 시래기를 들고 온 백선생에 “오늘 주제가 시레기냐”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태민을 향해 “태민이는 소시지 반찬 없으면 안 먹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태민은 “그렇긴 한데 저도 한식 되게 좋아한다. 고등어 조림에 시래기 넣어 먹는 걸 되게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시래기를 준비한 이유는 그동안 안해본 정감 가는 음식을 해보려고 했다”며 주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는 매주 화요일 9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1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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