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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치타-최서윤 편집장-김현정 화가 출연…‘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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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말 하는 대로’에 래퍼 치타, 최서윤 편집장, 김현정 화가가 출연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의 일곱 번째 버스킹 버스커로 걸크러시 래퍼 치타, 독립잡지 ‘월간 잉여’의 편집장이자 ‘수저 게임’을 만든 최서윤, 김현정 한국 화가가 함께했다.
 
‘말하는대로’ 출연진 / 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출연진 / JTBC ‘말하는대로’
 
이날 MC 유희열과 하하는 월간잉여 최서윤 편집장이 고안한 ‘수저 게임’을 함께했다. 버스킹 버스커로 출연한 최서윤은 탐색전을 갖는 시간에서 자신이 고안한 ‘수저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작년에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많이 화제였다”며, ‘수저 게임’을 만들게 된 이유를 짧게 설명했다.
 
이어 맛보기 게임으로 시작한 ‘수저 게임’에서는, MC 유희열과 하하, 치타가 ‘흙수저 카드’를 뽑았다. ‘수저 게임’을 만든 최서윤은 게임 속에서 흙수저는 “대출금도 내야한다”고 설명했고 이에 하하가 “게임 하다 우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주변을 웃프게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수저 게임에 대해 “인생이 담긴 게임”이라는 소감을 밝혀 ‘수저 게임’을 향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쌀쌀한 가을밤, 새로운 말 공연이 펼쳐질 일곱 번째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11월 2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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