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이나영, 여자가 봐도 반할 비주얼…‘CG가 아닌가 의심’

(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에 이국적이고 묘한 분위기의 마스크, 완벽한 신체 비율까지.

이나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사람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작은 얼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민폐인 연예인 1위. 남, 여 불문하고 이나영 배우의 옆에 서면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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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의류 모델로 활동을 많이하는 이나영 배우. 멀리서 봐도 빛나는 완벽 비주얼, 길거리 캐스팅 되어 데뷔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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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어떤 영화를 좋아하냐고, 어떤 영화가 가장 재밌었냐고 물으면 제가 꼭 첫 번째로 꼽는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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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원한 인생작입니다. 보면서 눈물 콧물 다 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영화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거 같아요. 아마 ‘우행시’는 저에게 평생 절대 잊지 못할 영화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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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그녀. 동료 배우들도 모두 인정할 정도로 성격과 생활 모두 털털한 인간적인 배우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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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화들이 있는데, 찾아보시면 분명 이나영 배우의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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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영 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원빈님. 지난 2015년 5월 30일, 원빈 배우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나영 배우. 세기의 비주얼 커플. 두 분 결혼식 사진을 봤었는데, 눈을 의심했습니다. CG가 아닌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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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은 비주얼에 가만히 있어도 화보가 되는 나영 배우와 실존인물인지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의심하고 있는 원빈 배우의 만남. 이런게 바로 신의 축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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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나영 배우의 모습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나영 배우를 빨리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영 배우 조만간 다시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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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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