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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솔, ‘우주의 별이’ 합류…‘엑소(EXO) 수호 극성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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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윤진솔이 MBC 3부작 드라마 ‘우주의 별이’에 합류한다.
 
 JTBC ‘청춘시대’로 정극에 첫 도전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윤진솔이 이번엔 MBC ‘원녀일기’, ‘퐁당퐁당 LOVE’를 연출한 김지현 PD의 신작 ‘우주의 별이’를 통해 첫 지상파 신고식을 치룬다.
 
윤진솔 / JS픽쳐스
윤진솔 / JS픽쳐스
 
‘우주의 별이’는 사고로 죽은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전할 드라마. 앞서 지우와 엑소(EXO) 수호, 신현수 등 청춘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어 방영전부터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진솔은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 역에 낙점되었다. 우주(수호 분)의 극성팬인 각시는 솔직과격한 언행으로 주변을 당황케하기도 하지만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이자  매력만점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 팬들의 세계를 리얼리티 넘치게 그려낼 전에없던 처녀귀신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이번 ‘우주의 별이’를 통해 한층 인상깊은 연기로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윤진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 중 첫번째 편으로 100% 선제작되며 내년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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