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첫 북미 투어 콘서트 ‘HELLO BI+CHES TOUR 2016’ 돌입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씨엘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미국 현지시간) 씨엘이 뉴욕에서 자신의 첫 솔로 북미 투어 콘서트 ‘HELLO BI+CHES TOUR 2016’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욕 헤머스타인 볼룸에서 시작될 씨엘의 북미 투어는 베테랑 연출가 하이햇(Hihat)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하이햇은 미국 NBC ‘The Voice’의 퍼포먼스 프로듀서로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Bring It ON’, ‘쿵푸팬더’, ‘스텝업’ 등의 영화에도 참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하이햇은 “씨엘은 훌륭하고 다재다능하며, 예술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다. 이번 투어가 끝나면 씨엘은 미국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북미 투어 ‘HELLO BI+CHES TOUR 2016’는 씨엘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씨엘의 북미 투어 콘서트 ‘HELLO BI+CHES TOUR 2016’은 29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시애틀, 11월 1일 밴쿠버, 3일 샌프란시스코, 4일 로스엔젤레스, 6일 댈러스, 8일 애틀란타, 10일 시카고, 14일 토론토까지 미국과 캐나다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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