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솔로로 출격한 男 아이돌 멤버…‘종현-성규-레이’ ②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그룹으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을 펼친 아이돌 멤버가 있다.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사랑받은 아이돌 멤버를 알아보자.
 
샤이니(SHINee) 종현
 
 
종현은 2015년 자신의 첫 솔로 앨범 ‘BASE’을 발매해 태민에 이어 솔로로 출격했다.
 
당시 종현은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로 활동했다. 특히 데자-부는 종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였으며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후 종현은 2016년 첫 정규앨범 ‘좋아’를 발매해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종현은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인피니트(INFINITE) 성규
 
 
성규가 첫 솔로 앨범 ‘Another me’로 인피니트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타이틀곡 ‘60초’는 성규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완벽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또한, 성규의 첫 솔로 앨범은 성규 자신의 우상 넬 김종완과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후 성규는 2015년 두 번째 미니앨범 ‘27’을 발매했다.
 
성규의 두 번째 미니앨범 ‘27’은 전곡 작사 작곡에 김종완이 참여 했으며 둘의 완벽한 시너지로 역대급 앨범을 탄생시켰다.
 
엑소 (EXO)레이
 
 
글로벌 인기 그룹 엑소 레이가 엑소의 첫 솔로 주자로 데뷔했다.
 
오늘 28일 오전 1시 레이의 첫 솔로 앨범 ‘LOSE CONTROL’이 베일을 벗었고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레이의 첫 솔로 앨범은 레이가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앨범으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레이의 첫 솔로 앨범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앨범 물량이 부족해 예약조차 힘들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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