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솔로로 출격한 男 아이돌 멤버…‘지드래곤-지코-태민’ ①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그룹으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을 펼친 아이돌 멤버가 있다.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사랑받은 아이돌 멤버를 알아보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2009년 정규 1집 ‘Heartbreaker’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는 는 한 순간에 귀를 사로 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렬한 느낌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하트브레이커의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다. 지드래곤의 1집은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사랑을 받았다.
 
블락비(Block B) 지코
 
 
지코는 데뷔 이후 3년만에 첫 솔로곡 ‘Tough Cookie’를 발표했다.
 
당시  ‘Tough Cookie’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코는 꾸준히 자신의 노래를 내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Boys and Girls’, 첫번째 미니앨범 ‘갤러리’의  ‘유레카 (Feat. Zion.T)’, ‘너는 나 나는 너’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샤이니(SHINee) 태민
 
 
태민이 2014년 첫 미니앨범 ‘ACE’로 샤이니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타이틀곡 ‘괴도(Danger)’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독특한 퍼커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댄스 곡으로 묘한 중독성을 일으켰다. 이어 첫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솔로 앨범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로 태민의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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