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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혼자 옷을 사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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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PD 이경규가 간다’의 이경규가 옷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의 ‘나 혼자 라이프’ 체험과 ‘혼라면 만들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PD 이경규가 간다 ’ 방송에서 이경규는 출연진들에게 혼자 할 수 있는 미션들을 정해줬고, “나는 혼자 쇼핑을 할 거다. 혼자 옷을 사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 화면 캡처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 화면 캡처
 
이어 이경규는 “내가 직접 내 옷을 사 입으면 옷을 잘 입는다. 조지 크루니 같이 나타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중요한 게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쉽고 맛있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해줄 거다. 오늘은 각자의 길을 갈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내 이경규의 미션에 조권은 혼자 놀이공원으로 향했고 혼자 놀이기구들을 즐기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 ’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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