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점점 외로워지는 광종의 심경을 이준기가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충주원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임종을 지키는 광종의 모습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시청자들마저 울렸다.
충주원 황후 유씨의 임종 직전에 왕소는 자신을 버렸던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북받쳤다.
그는 “(어머니의 아들들 중) 오직 저만 남았습니다. 제가 황제가 돼서 어머니 곁을 지킨다구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겁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버리셨지만 전 결코 떠나지 않아요. 지금부터 저만 바라보시게 할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왕소는 충주원 황후 유씨에게 지난 설움에 대해 잊고자 화려한 절을 짓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어머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야기도 지어 백성들에게 퍼트리겠다고 호언했다.
이후 왕소를 보며 충주원 황후 유씨는 괴로움과 후회 속에 사망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본 왕소의 눈에 냉정함은 가시고 눈물이 차올랐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렇게 해서라도 어머니의 아들이 되고 싶었던 그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통감하게 했다.
이후 나무라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돌아가실 때가 돼서야 겨우 이 얼굴을 만지셨다”며 눈물이 고인 채 답하는 왕소의 모습은 이준기의 연기 폭이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11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점점 외로워지는 광종의 심경을 이준기가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충주원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임종을 지키는 광종의 모습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시청자들마저 울렸다.
충주원 황후 유씨의 임종 직전에 왕소는 자신을 버렸던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북받쳤다.
그는 “(어머니의 아들들 중) 오직 저만 남았습니다. 제가 황제가 돼서 어머니 곁을 지킨다구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겁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버리셨지만 전 결코 떠나지 않아요. 지금부터 저만 바라보시게 할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왕소는 충주원 황후 유씨에게 지난 설움에 대해 잊고자 화려한 절을 짓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어머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야기도 지어 백성들에게 퍼트리겠다고 호언했다.
이후 왕소를 보며 충주원 황후 유씨는 괴로움과 후회 속에 사망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본 왕소의 눈에 냉정함은 가시고 눈물이 차올랐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렇게 해서라도 어머니의 아들이 되고 싶었던 그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통감하게 했다.
이후 나무라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돌아가실 때가 돼서야 겨우 이 얼굴을 만지셨다”며 눈물이 고인 채 답하는 왕소의 모습은 이준기의 연기 폭이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11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6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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