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려진 시간’, 강동원-신은수 내레이션 더해진 ‘무빙툰’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이 ‘투명한 동거’의 정서 작가와 함께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빙툰을 공개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선한 장르와 색다른 소재로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감성을 담아낸 ‘가려진 시간’이 네이버 인기 웹툰 ‘투명한 동거’의 정서 작가와 함께한 "‘가려진 시간’ 무빙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가려진 시간’ 무빙툰"은 감성 웹툰 ‘투명한 동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가려진 시간’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이야기가 강동원, 신은수의 내레이션과 정서 작가의 포근하고 편안한 그림체로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 "그냥 여기가 아닌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면 좋겠다"라며 현실과 벽을 쌓은 소녀 "수린"과 그런 수린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소년 "성민"의 첫 만남으로 시작되는 무빙툰은 각자의 아픔을 간직한 아이들이 둘만의 비밀로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잔잔한 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가려진 시간’ 무빙툰 / ㈜쇼박스
‘가려진 시간’ 무빙툰 / ㈜쇼박스
 
이어 의문의 사건으로 수린만 남겨둔 채 성민이 사라지자 실종 사건에 대한 긴박한 수사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중 본인이 성민이라는 낯선 남성이 수린 앞에 나타나고, 둘만의 비밀 암호를 통해 그가 성민임을 알게 되는 수린의 모습이 펼쳐지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누구라도 믿기 힘든 멈춰진 시공간에 갇혀 수십 년을 보냈다는 성민의 이야기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수린과 성민의 특별한 교감을 정서 작가가 그림으로 풀어내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일 것이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과 소재,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섬세한 감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려진 시간’.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16일 관객들을 찾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