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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한그루부터 박수진까지 아내에서 엄마로…‘스타의 2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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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0월 끝나가는 현 시점, 연예계에는 2세 소식들이 가득하다.
 
오늘 임신 소식을 전한 한그루와 지난 2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박수진, 그리고 지난 13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백지영까지 부부 인여을 맺고 가족의 탄생까지 행복 탄탄대로를 걸어 오고 있는 세 명이다.
 
한그루가 결혼 2년만에 엄마가 된다.
 
한그루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그루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전해졌으며 태교에 집중하고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박수진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23일 낮 박수진이 서울 강남에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박수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수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는 배용준과의 열애 인정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2015년 7월 결혼식을 진행. 결혼 9개월 만인 올해 4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수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백지영이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백지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8주차로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그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백지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백지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가 임신 사실을 안 것은 지난 대구 콘서트 무대 직전. 이에 바로 앞둔 공연은 진행했으나 앞으로 콘서트는 전면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몸 조심해야 하는 시기로 콘서트를 전면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아이를 임신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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