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10월 3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새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시원은 극 중 '경성의 아침'에 캐스팅된 한류스타 강현민을 연기한다. 최시원은 강현민을 연기함에 있어 "너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미워할 수 없는 밉상'이다. 잘못 표현하면 정말 밉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 코믹한 부분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시원은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SBS 미니시리즈인 '오 마이 레이디'에서 '발연기'를 펼치는 톱스타 성민우를 연기한 경험이 있다. 최시원은 이에 대해 "성민우는 한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지만 강현민은 어릴 적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좀 더 계산적이고 절실함이 많은 친구다"라고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연출 홍성창 / 극본 장항준, 이지효)은 세상의 중심이 돈인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과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 작가 이고은, 자아도취 한류 스타인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드라마 제작기를 담고 있다.
김명민과 정려원, 최시원은 각각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과 솔직담백함이 매력인 신인작가 이고은,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지만, 실상은 깊이 생각하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는 강현민 역할을 맡아 엉뚱한 행동과 매력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왕'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최시원(Choi Si Won),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시원은 극 중 '경성의 아침'에 캐스팅된 한류스타 강현민을 연기한다. 최시원은 강현민을 연기함에 있어 "너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미워할 수 없는 밉상'이다. 잘못 표현하면 정말 밉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 코믹한 부분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시원은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SBS 미니시리즈인 '오 마이 레이디'에서 '발연기'를 펼치는 톱스타 성민우를 연기한 경험이 있다. 최시원은 이에 대해 "성민우는 한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지만 강현민은 어릴 적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좀 더 계산적이고 절실함이 많은 친구다"라고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연출 홍성창 / 극본 장항준, 이지효)은 세상의 중심이 돈인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과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 작가 이고은, 자아도취 한류 스타인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드라마 제작기를 담고 있다.
김명민과 정려원, 최시원은 각각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과 솔직담백함이 매력인 신인작가 이고은,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지만, 실상은 깊이 생각하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는 강현민 역할을 맡아 엉뚱한 행동과 매력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왕'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1/01 10:48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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